답변 변이 가늘다고 하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은 혹시 암이 아니냐 하는 것인데요,
암이 생기면 장이 좁아지고 따라서 변도 가늘어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섬유소섭취의 부족이나 과민성장증후군 때문에 변이 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오셔서 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그렇게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면 맘도 훨씬 편해지실 겁니다.

답변 먼저 변비를 예방하기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섬유소가 많은 채소류와 잡곡밥 먹기
항문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
오랜 시간 앉아 있지 말고 가끔 일어나 운동하기
변을 볼 때는 힘을 너무 주지 말고 편하게 보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에 안 좋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항문혈관을 확장시키므로 피함
변비와 설사가 있다면 속히 치료 화장실에 10분 이상 앉아 있지 않기 술은 변비를 더 악화시키므로 피하기 등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성격의 사람은 변비에 더 잘 걸립니다.
항상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집시다.~~^^

답변 변비의 원인은 대장자체의 질환으로 올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다른 질환이 있을 때 변비가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대장내시경 검사와 기본검사(x-선, 심전도, 피검사,,,)를 시행하여 확인 하실 수 있고 여기서 검사결과 정상이면 이차적인 검사(갑상선 기능 검사,혈중 칼슘과 전해질, 혈당, 말초혈액검사, 소변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찾아 변비의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변비가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대장내시경을 먼저 받아보시도록 하십시오.

답변 검사를 받으시려면 적어도 하루 전에 진료를 받으시고 주의사항을 들으신 다음 예약 하셔야 합니다.
그냥 오시게 되면 많이 기다리셔야하니까요, 예약하시면 편한 시간에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시경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 입니다.
단, 수술하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허리가 아주 가는 사람들은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답변 대장에 물혹...
신경 많이 쓰이시죠?
대장의 선종성 용종은 그대로 방치해 두면 크기가 커지고,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의 용종이라도 발견되면 대장전체를 자세히 검사해 보아야 하고, 바로 제거를 해 버려야 합니다.

장팔팔 내과에서도 물혹 제거술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용종은 하루정도의 시간 안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큰 합병증 없이 절제가 가능 합니다.

제거해버리면 괜찮은 거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