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대부분 사람들이 질환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서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갑자기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기가 힘들어지고, 변에 검은 색을 띤 피가 묻어 나온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직계 혈족 (부모, 조부모,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분은 그 가족이 대장암을 진단 받은
나이보다 5년 이른 나이에 검사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성용종증이나 유전성비용종성대장암 가족인 경우엔 20세 이후 매년 한차례 이상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모호한 복통이나 설사 등이 2주-4주 이상 오래갈 경우 검사를 받아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여 밝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갑시다.*